필자는 문인들 중에서 ‘선문학파’(인생을 문학과 함께 해온 문인들, 주로 20대 초반에서 30대 초반에 등단한 사람)와 ‘후문학파’(인생 경험을 먼저 하고 뒤에 문학을 시작한, 곧 정연퇴임이후 등단)가 있음을 구별해 볼 수 있었다. 이른바 후문학파는 늦깎이 문인들을 일컫는 말이다. 한국문인협회는 구조상 늦깎이 문인들이 더 많은 것으로 집계가 되었다.출처 : https://www.g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338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