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하게 꼽는 것은 무엇일까? 브로니 웨어라는 호스피스 간호사는 생의 남은 시간이 12주 이하인 시한부 환자들을 돌본 경험을 바탕으로 《죽기 전에 가장 많이 하는 후회 5가지》라는 책을 썼다. 웨어는 환자들에게 인생에서 어떤 후회가 남는지, 바꿀 수 있다면 무엇을 바꾸고 싶은지 물었을 때 비슷한 주제들이 반복해 등장하는 것을 발견했다. 죽음을 앞둔 사람들이 가장 많이 후회하는 5가지는 다음과 같다. 1. 왜 행복하려고 하지 않았을까 많은 이들이 생의 마지막 순간에 와서야 행복은 선택이었다는 것을 깨닫는다. “평생 익숙한 방식만 고수하며 습관에 매여 살았다. 익숙함이 주는 이른바 '편안함'이 일상뿐 아니라 감정까지도 덮어 버렸다. 남들에게 그리고 나 자신에게도 만족한 척, 행복한 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