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디카시

해로

너럭바위 一石 2022. 12. 14. 17:08

   한날한시에 태어나진 않았지만

   비바람 함께 맞으며 살다보니

   주름진 얼굴

   늙어가는 모습 꼭 닮았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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