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밤길

너럭바위 一石 2024. 3. 16. 13:03

평소 주말 귀가길에 양산역에 도착하면 아내가 차로 마중 나온다. 최근에 아내는 눈이 좋지 않아서 밤에 운전하는 게 불편하다고 해서 나오지 말라고 하고 강변을 걸어 집으로 갔다. 4km 가량의 거리 발길을 걸으며 여러 생각들이 스친다.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북페어  (0) 2024.08.27
참치회  (0) 2024.03.16
예술인활동증명  (0) 2024.03.07
혈압  (0) 2023.11.15
파피루스 송년회에 보낸 메시지  (0) 2023.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