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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디카시
밥 吃饭
너럭바위 一石
2022. 12. 26. 11:20
치매 걸린 어머니가
자식도 몰라 보는 어머니가
숟가락을 불쑥 내밀며 말합니다
밥 먹어야지
患痴呆症的母亲
连孩子都不认识的母亲
猛然伸出自身手中的勺子说
该吃饭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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