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사/사진 한 장

동래 고읍성지 나무 두레박

너럭바위 一石 2023. 7. 18. 10:17

참 정겨워 보인다. 동네마다 우물이 있고 당연히 두레박은 있어야 하는 것이었는데 이미 우물이 사라졌으니 조금만 시간이 더 흐르면 두레박이 무언지도 모르며 자랄 것이다.

 

https://v.daum.net/v/20230718030138931

 

[수장고에서 찾아낸 유물이야기] <63> 동래 고읍성지 나무 두레박

무더운 여름이 오면 시원한 물을 벌컥벌컥 마시고, 물로 몸을 씻어내고픈 생각이 자주 난다. 21세기 현대에서 물을 얻기 위해선 당연하게도 수도꼭지를 틀거나, 정수기 버튼 하나만 누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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