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계 전반에 탈(脫)중국화 기조가 뚜렷해지면서 중국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한 대안으로 ‘알타시아’(Altasia)가 부상하고 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5일 ‘글로벌 무역구조의 변화와 대응과제’ 연구 결과를 발표하며 중국을 대체할 수 있는 공급망 국가로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14개국이 알타시아(Altasia·Alternative+Asia)로 주목받고 있다고 밝혔다. 알타시아는 최근 영국 경제 전문지 이코노미스트가 언급한 신조어다. 당장 중국의 역할을 대신할 수 있는 나라는 없지만, 기술력이나 물류·자원·투자 정책 등 부문별로 나눠볼 때 중국을 둘러싼 여러 나라가 모인다면 중국을 대체(Alternative)할 수 있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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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빈자리 채울 대안 ‘알타시아’ 14개국 뜬다 | 중앙일보
대한상공회의소는 5일 ‘글로벌 무역구조의 변화와 대응과제’ 연구 결과를 발표하며 중국을 대체할 수 있는 공급망 국가로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14개국이 알타시아(Altasia·Alternative+Asia)로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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