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학도는 냉철한 머리와 따뜻한 가슴을 가져야 한다”는 영국 경제학자 앨프리드 마셜의 경구를 항상 가슴에 새겼다고 한다. 2019년 펴낸 회고록 ‘학현일지’에서도 마셜의 말을 빌려 “경제학은 인간 중심의 학문이라는 것을 잊어선 안 된다”고 당부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hotissue/article/025/0003248661?cid=1085730
[삶과 추억] ‘학현학파’ 키운 진보 경제학의 거목
대표적 원로 진보 경제학자인 변형윤(서울대 명예교수) 서울사회경제연구소 명예 이사장이 25일 별세했다. 95세. 1927년 황해도 황주에서 태어나 경성중학을 졸업하고 1945년 서울대 상대 전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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