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긍정적인 밥 / 함민복

너럭바위 一石 2024. 7. 27. 10:11

 

 

함민복(咸敏復, 1962~ )

1962년 충청북도 중원군 노은면에서 태어났다.

수도전기공업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월성원자력발전소에서 4년 간 근무했다.

서울예전 문예창작과에 입학해 2학년 때인 1988년에 성선설등을 세계의 문학에 발표하며 등단했다.

1996년에 우연히 놀러갔던 마니산이 너무 좋아 인근 폐가를 빌려 강화군 화도면 동막리에 정착하게 된다.

강화도에 정착한 후 시집 말랑말랑한 힘과 에세이집 미안한 마음, 길들은 다 일가친척이다를 발표했으며, 김수영 문학상, 윤동주상 등의 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