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합창

사공의 노래

너럭바위 一石 2024. 3. 29. 11:14

가곡교실에 참여하여 처음으로 노래 불렀다. 평소에 즐겨 부르던 노래인데 그동안 몇 소절은 악보와 다르게 내 멋대로 부르고 있었던 걸 알았다. 반주에 맞추어 부르는 게 많이 어색하고 굳어진 습관을 바로잡는 것이 힘들다.